역사 이야기
고니시 유키나가 임진왜란 왜군 선봉장 비참한 최후
고니시 유키나가 임진왜란 왜군 선봉장의 최후 임진왜란 왜군 선봉장이었던 제1선발 무장이 고니시 유키나가 (소서행장) 입니다. 가장 먼저 조선에 상륙했으며 부산진성, 다대포성, 동래성을 차례로 함락시키고 한양에 가장 먼저 입성했습니다. 임진왜란의 제1선발로 조선의 국토를 유린한 고니시 유키나가의 최후는 어떠했을까요? 그의 행적과 최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카이 지역 약재 무역상이자 기독교 세례를 받은 고니시 류사의 아들입니다. 유키나가는 류사가 교토에 있었을 때 태어났으며 아우구스티노라는 세례명을 받았습니다. 장성한 유키나가는 처음에는 비젠의 영주 우키타 나오이에의 가신이 되어, 주로 외교 사자로 일했습니다. 이후 우키타 가문은 오다 노부나가의 세력에 항복하고자 할때 교섭의 담당자가 되었고 이 당시 노..
2021. 1. 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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