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임진왜란 육지의 충무공 김시민 장군
임진왜란 육지의 충무공 김시민 장군 임진왜란 바다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만큼이나 위대한 육지의 충무공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김시민 장군입니다. 진주대첩의 영웅인 김시민 장군은 일본군이 모쿠소라 부르며 두려워했던 존재였습니다. 1592년 10월5일 일본장수 13명이 지휘하는 일본군 정규군 2만여명이 전략적 요충지인 진주성을 함락시키려 침입해왔습니다. 한산대첩의 패배로 인해 일본군은 후방의 보급로를 확보해야했고, 전라도로 통하는 요충지인 진주성을 함락시켜야만 했습니다. 이때 진주목사는 김시민 장군이었습니다. 김시민 장군은 선조11년인 1578년 무과에 급제했고, 임지왜란 직전인 1591년 진주 판관이 되었습니다. 그는 임진왜란당시 진주 목사가 아닌 판관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진주목사 이경은 일본군..
2020. 7. 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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