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
경대승 무신정권 세번째 집권자 26세에 고려를 장악하다
경대승 무신정권 세번째 집권자 경대승 그는 무신정권 두번째 집권자였던 정중부를 몰아내고 26세에 고려를 장악한 무신정권 세번째 집권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대승이란 인물과 어떻게 정권을 잡았는지, 최후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경대승 고려를 장악하다 그가 단명하지 않았더라면 역사는 더 많이 바꾸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신 정권 시대의 최고 집권자 중 유일하게 반역열전에 기록되지 않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의 본관은 청주이며, 중서시랑평장사를 지낸 경진의 아들입니다. 잘 나가가는 집안의 아들이었던 경대승은 음서를 통해 15세에 국왕 친위대인 견룡군 교위가 됩니다. 그의 부친 경진이 권력을 이용해 부정하게 모은 재산을 그가 죽자 나라에 헌납을 하여 왕과 백성들로부터 신망을 얻었습니다...
2020. 7. 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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