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21년산 면세점 가격
양주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보리를 주 원료로 발효시킨 후 이를 증류 및 숙성시킨 술인 위스키는 많은 사랑을 받는 양주입니다.
위스키를 대표하는 술로는 발렌타인, 잭다니엘,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즐겨마셔서 유명해진 양주하면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로얄살루트를 떠올리실 겁니다.
로얄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생산된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로얄살루트는 영국 왕실 문장이 새겨져 엘리자베스 2세 에게 헌정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전 세계에 여왕의 즉위를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수출한 술입니다.
로얄살루트는 21년산, 32년산, 38년산이 있는대요.
이중 38년산은 아쉽게도 단종이되었습니다.
그래서 구하기 어려운 술이 되었지요.
스모키하면서도 독하고 스위트한 맛이 나는 술. 도수는 높지만 목넘김이 좋아 애주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술 로얄살루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얄살루트 21년산 면세점 가격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면세점 가격
21년산(70CL) : $138
21년산(1L) : $197
로스트블렌드(700ML) : $168
제가 작년 1월 괌 공항 면세점에서 확인한 21년산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이슈가 되기전 마지막 다녀온 해외여행이었는데요.
양주에 관심이 많다보니 괌 공항 면세점을 갔을때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을 보게되었습니다.
위 가격표에서 70CL = 700ml 를 의미합니다.
가격은 138불로 한화로 14만원이 좀 넘는 가격입니다.
700ml 보다 용량이 큰 1L 로얄살루트는 197불로 한화 20만원이 넘어갑니다.
여기서 로얄살루트 21년산을 백화점이나 주류 판매점에서는 얼마에 팔고있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이곳들에서는 대략 25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면세점이 조금 더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인해 면세점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업무상으로 해외를 나가시거나 하실때 로얄살루트를 구입해 귀한분들께 선물로 드리는 것은 어떠실까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이되어 업무상이 아니라 해외 여행도 가고 면세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당장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셔서 코로나19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면세점 가격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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