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드럼세탁기 문이 안열릴때 (이렇게 하면 열려요)

엘지 드럼세탁기 문이 안열릴때

세탁기는 없는분들을 찾기 힘들만큼 필수 가전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드럼세탁기를 많이들 사용하실텐데요.

저는 엘지 드럼세탁기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세탁기를 이용하다 문이 안열려 당황할때가 있습니다.

엘지 드럼세탁기 문이 안열릴때 제가 사용하는 간편한 대처 방법입니다.

 

 

세탁기가 얼어서 뜨거운 물을 붓고 세탁기를 가동시켰는데요.

그래도 시원치 않아서 세탁물을 꺼내려고 하닝 위와 같이 락이 걸려 문이 열리지 않더군요.

 

이것 저것 버튼을 눌러보다가 그래도 열리지 않아서 A/S 요청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제가 부어버린 물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 열리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드럼세탁기 내부 물을 빼주었습니다.

 

LG 드럼세탁기 하부를 보면 위와 같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물을 빼주는데요.

 

열어보면 배수관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 고무관이 있는데, 이 관을 조금 당겨주면 길게 빠져나옵니다.

 

 

이렇게 빼서 마개를 열어주면 드럼세탁기 내부 물이 빠져나옵니다.

시원하게 빠지는데요.

배관 우측 동그란 부분을 돌려도 물이 빠지기는 하는데, 이곳으로 물을 빼면 물을 받아서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무 배관을 이용했습니다.

 

요렇게 물을 받아 버릴 수 있게 큰 통을 준비했습니다.

이 통이 거의 다 차갈때쯤 물이 더이상 나오지 않더군요.

물을 다 빼주니 "따닥"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처음의 빨간 열쇠버튼이 사라집니다.

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엘지 드럼세탁기 문이 안열릴때 는 고장이 아니라 내부 물이 많이 있어서 안열릴 경우입니다.

그러니 내부 물을 배수관으로 빼내고 문을 열어주세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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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엘지 드럼세탁기 문이 열리지 않을때 대처방법이었습니다.

세탁기 문이 안열린다고 당황하지 말고 물을 빼보세요.

그러면 쉽게 문이 열릴 것 입니다.

 

연일 강추위로 세탁기 동파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데요. 미리 대비해서 빨래를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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